대전 중구, 지역 사회복지관과 건강돌봄체계 구축
페이지 정보
작성자홈페이지담당자 댓글 0건 조회 48회 작성일 25-06-23 17:17본문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지원 위한 맞춤형 통합돌봄 네트워크 구축

대전 중구는 지난 12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4개 사회복지관과 함께 ‘맞춤형 통합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자신이 거주하던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통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은정) ▲보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한) ▲성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화) ▲중촌사회복지관(관장 이상금) 등 중구 관내 4개 사회복지관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취약계층 발굴 및 사례관리▲돌봄 자원 공유 및 관련 업무 협업 ▲지속적인 네트워크 운영과 공동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돌봄 체계의 출발점”이라며 “중구의 모든 주민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대전 중구, 지역 사회복지관과 건강돌봄체계 구축 < 중구 < 보도자료 < 기사본문 - 디트NEWS24]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