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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지역 돌봄의 선순환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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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홈페이지담당자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8-0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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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와 디케이치과 박득희(왼쪽부터 여섯번째) 원장이 힘을 모아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던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제공하는 따뜻한 나눔을 시작했다. 건양사이버대학교사회복지학과 제공


[논산]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동진)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배나래)와 디케이치과 박득희 원장이 힘을 모아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던 아동·청소년들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제공하는 따뜻한 나눔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봉사의 주인공인 박득희 원장은 건양사이버대 사회복지학과 22학번 졸업생으로 학문을 통해 배운 지식을 다시 지역사회로 돌려주고자 하는 마음을 실천으로 옮겨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대학·지역 전문가·복지기관이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 돌봄의 선순환 모델'로 평가받는다.


사회복지학과 배나래 학과장은 사례관리자이자 자문 역할을 맡아 협약기관이 추천한 긴급 치료 대상자가 적시에 치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한다.

무료 진료는 디케이치과 박득희 원장의 주도로 진행되며 진료 대상기관은 △중구 성락종합복지관(관장 이경화) △서구 행복한우리복지관(관장 김지희) △동구 효광원(관장 김현)△동구 자혜아동복지센터(원장 양승연) △유성구 천양원(원장 이재훈)이 서비스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성인학습자들이 강의에서 배운 사례관리·지역사회 연계·클라이언트 사정(Assessment) 등의 이론을 실제 현장에서 실천하며 학문과 봉사를 연결하는 융합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참여기관장들은 "학문과 봉사가 아름답게 맞물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모범 사례"라며 한목소리로 찬사를 전했다.

박득희 원장은 "성인학습자로서 배운 것을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어 정말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많은 사랑과 웃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배나래 학과장은 "이 프로젝트는 대학과 복지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든 새로운 돌봄의 길"이라며 "성인학습자의 학습과 실천을 잇는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종만 기자 nice700@daejonilbo.com



[출처 : 건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지역 돌봄의 선순환을 열다 < 논산 < 충남 < 지역 < 기사본문 - 대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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