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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산업진흥원, “스마트패드로 실외에서 영어를” 아시아투데이 사회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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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1회 작성일 11-12-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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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정미자 기자] 대전지역에서는 스마트패드로 실외에서도 영어를 배우는 일이 가능해 진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10일부터 국내 처음으로 ‘스마트패드 기반 G러닝 콘텐츠’를 일선 학교와 복지관등에 투입한다.

‘G러닝 시범확대사업 및 대전지역 특화 G러닝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해부터 진행한 ‘G러닝 시범사업’을 대전시 대표복지시책인 ‘복지만두레’와 연계한 것이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사업 수행기관으로 (사)콘텐츠경영연구소를, 사업 대상으로 대전 중촌사회복지관, 성락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관 2곳, 중촌초, 지족초 등 초등학교 2곳을 선정했다.

스마트 디바이스와 앱의 활용이 보편화 되고 있는 트렌드에 따라 대전 G러닝 사업은 PC기반의 기존 G러닝 사업과는 달리 최초로 스마트패드를 활용해 진행된다.

따라서 1인 1PC를 활용하는 컴퓨터실에서만 공부하던 기존의 G러닝의 틀을 넘어 교실 밖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G러닝을 활용할 수 있어 수업 환경의 제약을 넘어서게 되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인프라 환경이 열악한 지역복지관에서도 손쉽게 G러닝을 보급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대전 지역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병호 대전문화산업진흥원장은 “대전 G러닝은 사교육을 대체할 수 있는 게임형 학습콘텐츠를 적용해 대전형 복지 모델로 부합되도록 소외지역 학습지원으로 적극적인 복지확충 모범사례로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콘텐츠경영연구소의 위정현 소장(중앙대 경영학과 교수)은 “최초로 진행되는 스마트패드기반의 G러닝 수업은 향후 교육 패러다임을 바꿀 획기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앱 콘텐츠가 효과적인 G러닝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될 것으로 보인다.

개발기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MMORPG에서 개발 장벽이 낮은 앱으로 G러닝 콘텐츠 플랫폼이 확장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패드기반의 G러닝 수업은 이밖에도 G러닝 사업 참여에 요구되는 개발사의 진입장벽이 낮아져 지역의 중소 콘텐츠 개발사가 G러닝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지역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분석했다.

<정미자 기자>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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